시험기간이기도 했고 시간도 잘 맞지 않아서 한동안 듣지 못했는데, DJ 김기덕 아저씨가 오늘 '골든디스크'의 마지막 방송을 했다더군요. 

사실 김기덕 아저씨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는 나이도 어린 편이지만, 한물 간 팝이며 아저씨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며 참 좋아하던 '김기덕의 골든디스크'였는데 아쉽습니다. 무엇보다 목요일마다 방송되었던 '음악 에세이'를 듣지 못하게 된 점이 너무 안타깝네요.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매주 목요일마다 열심히 들어둘 걸 후회가 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