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와 함께 차를 몰고 가다가 차가 부숴져버리면 어쩔까 할 정도로 폭우를 맞았던 어제와 달리,
오늘 오후는 오랜만에 햇빛이 쨍쨍히 비추는 맑은 날씨였다.
한창 비가 왔던 날씨 때문인지 하늘은 먼지 한 톨 안날리는 듯 깨끗했다.
특히 오후 서서히 저물어 가는 해가 건물들을 아주 밝게 비추는 상아색 빛이 보기 좋았다.
또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하얀 구름들도 보기 좋았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우리집 베란다에서 찍은 모습. 잘보면 63빌딩도, 남산타워도, 용산발전소 굴뚝도 보인다.